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논란 (문단 편집) === 대표팀에 관심이 없는 야구계 === [[대한축구협회]]는 [[https://www.kfa.or.kr/|자신들의 홈페이지]]를 아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홈페이지로 꾸려놨고, [[https://www.facebook.com/KoreaFootballTeam/?ref=py_c|공식 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thekfa/?hl=ko|공식 인스타그램]], [[https://twitter.com/theKFA?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공식 트위터]],[[https://www.youtube.com/user/Kfatvcom|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국가대표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도 겸하고 있다. 같은 종목을 보더라도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은 "[[사무라이 재팬]]"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http://www.japan-baseball.jp/|공식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amuraijapan.official|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samuraijapan_official/|인스타그램]], [[https://page.line.me/samuraijapan|라인]], [[https://twitter.com/samuraijapan_pr|트위터]],[[https://youtube.com/channel/UCMDvzyLEZqvm4xwLuZRzTGg|유튜브]] 등 다양한 SNS로 홍보 및 각 대표팀의 성적을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해놓았다. 또한, 축구의 [[A매치]]에 해당하는 평가전을 "강화시합"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해서 매년 개최해 연말에는 국가대표 평가전이 있음을 팬들에게 각인시켜놓고 있다.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도 TEAM USA라는 브랜드를 밀어주기 위해 미국야구협회와 [[MLB]]가 손을 잡고 [[http://web.usabaseball.com/index.jsp|USA Baseball]]이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의 경우에도 [[CPBL]]이 대만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물론이고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등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대항전을 통한 브랜드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과의 정기전 또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 매년 가지고 있는 등[* [[2015 WBSC 프리미어 12|2015년]]과 [[2019 WBSC 프리미어 12|2019년]]엔 A매치 대신 [[WBSC 프리미어 12]]에서 맞붙었다.] 자국 야구팬들에게 "야구의 국가대항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스폰서에 따라서 대표팀 BI도 바뀌는 등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홈페이지도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International/Etc/Premier2019.aspx|KBO 홈페이지 한 구석에 조그맣게 마련]]하는 등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에서는 [[http://www.korea-baseball.com/national/schedule|별도의 '국가대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긴한데, 몇 년째 "컨텐츠 준비중"이라고만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프로 야구계가 국가대표팀에 대해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 대만과 일본이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는 와중에도 "혹시나 지면 어떡하지?",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을까?" 같은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면서, 그나마 유지하던 교류마저 중단된 상황이다. 한 예로 [[일본야구기구]]에서 [[한일전/야구|한일 정기전]]을 제안했을 때도 소극적인 자세로 나가다 "그럼 (우리보다 한 수 아래인) 대만도 끼워넣자."라는 역제안을 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만들게 된 것만 보더라도 도전보다는 실패에 초점을 두고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이는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KBO 리그|좆크보]] 해체하라고 난리치는 인터넷 여론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다보니,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야구 조별리그 B조 미국전 경기에서는 처음엔 방송3사에서 중계를 해주다가 남자 축구에 밀려서 중계가 중단되고 남자 축구 중계로 넘어가버렸다. KBS는 여유 채널이 남는 KBS1TV로 중계를 이어갔지만, 지상파 계열 스포츠 채널에서는 여자 배구에 밀려서 MBS/SBS 계열 방송사에서는 남자 축구, 여자 배구 대표팀 경기에 중계 우선 순위가 밀려버려 중간부터 중계가 끊겨버린 사태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국가대표팀을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KBO는 어디까지나 프로리그를 주최하고, 프로 각 구단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지라 대표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야구 헤비팬들도 이에 대해서는 KBO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국가대표에 차출되면서 부상이나 혹사 등으로 커리어를 망친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국제대회 자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선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게, 국가대표의 메리트가 그만큼 없다. 상술한 병역특례야 군 복무 기간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그 혜택도 줄어들었고, 국가대표로 나갈 법한 각 팀의 주전급 선수들은 이미 군 복무를 마친 경우가 많다. 해외리그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한테도 KBO 리그 수준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구태여 국가대표 경기에서 기를 쓰면서 실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고 그냥 리그에서 잘 하면 된다. 이렇듯 대표팀 브랜드화도, 소식 전달도 게을리 했음에도 야구 국제대회는 흥행이 안된다라는 이유로 외국과 야구 교류를 등한시한 것이 한국 야구계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잘못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국제대회에서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었고, 프로야구의 인기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의견 또한 많이 제시되자 KBO도 적극적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기에 [[프로야구]] 인기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게 아니냐라는 의견까지 제시되었지만, 같은 해 [[KBO 리그]]가 역대 3번째로 많은 810만명의 관중을 기록함으로써 위와 같은 걱정은 [[기우]]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애초에 국제 대회에서의 부진 때문에 스포츠 리그 인기가 죽는다면 [[세리에 A]]는 이미 해체되었을 것이다.~~] 우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24세 이하 신예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한 후 금메달을 획득해 아직은 대한민국 야구가 국제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하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허구연]] 총재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2584652|국가대표 교류전]]을 추진해 과거와는 다르게 더 적극적으로 야구 국가대표간의 교류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